2013년 2월 12일 화요일

0086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물리학


얼마 전, 이 시리즈의 통계학 편을 읽었었는데, 그 때 함께 사 두었던 물리학 편을 이번에 읽게 되었다. 이것 말고도 이 시리즈가 엄청나게 많은데, 작화가만 동일하고 글은 그 분야에 맞는 분이 쓰는 구조다. 때문에 저번 통계학 시리즈와는 내용 구조가 많이 달랐다. 이번 물리편은, 통계학보다 챕터가 더 잘게 나눠져 있었고, 디테일한 설명보다는 큰 개념을 잡는 데에 주력하고 있었다.

사실 물리엔진을 다루게 되면서 물리에 대한 지식을 구글링을 통해 많이 공부했었다. 검색을 통해 공부하다보니 뭔가 체계적이지 않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이 책을 통해 전체적인 개념을 잡고 싶었다.

결과적으로 보면 적당히 만족하는 편이다. 전체적으로 물리학의 여러 요소들, 고전역학이나 전자기학, 양자역학, 상대성 이론 등, 이 어떻게 서로 연관을 갖는지, 혹은 갖게 되는 지에 관해 큰 그림에서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.

지금의 나로서는 이 책에서 사실 크게 새롭게 배운 것은 없다. 다만, 처음 구글링으로 위키를 찾아가며 물리를 공부하기 전에 이 책을 한 권 읽고 했더라면 더 쉬웠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을 뿐이다. 물리에 관심이 있다면(사실 이 지구 상에 살아간다면 한 번 쯤 가져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.) 가볍게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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